배우 이하늬가 ‘로봇, 소리’팀과 근황을 알렸다.
이하늬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V앱 잠시후 시작합니다~”라는 말과 함께 이성민, 채수빈 , 이호재와 친분샷을 올렸다. 이하늬는 스타가 만드는 실시간 방송 V앱을 통해 관객과 소통의 시간을 가진다. ‘로봇, 소리’에서 이하늬는 ‘지연’이라는 역할을 맡았다.
한편, ‘로봇, 소리’는 휴먼 감동 영화로 지난 1월 27일 개봉했고 배우 이성민이 주인공 '해관'으로 열연한 작품이다. 영화는 해관의 딸 '유주'의 실종을 주제로 한다. 해관은 딸의 흔적을 10년 동안 찾아 헤맸지만 별다른 성과를 얻지 못한다. 모두가 이제 포기하라며 해관을 말리던 그때, 세상의 모든 소리를 기억하는 로봇 ‘소리’를 만나며 해관의 딸 찾기는 다시 시작된다. /sungruon@osen.co.kr
[사진] 이하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