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레인보우의 지숙이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건넸다.
지숙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짧은 영상을 올렸다. 단아한 한복 자태가 무대 위 카리스마를 내뿜던 모습과 사뭇 다르다. 지숙은 “여러분~ 즐겁고 행복한 명절 보내세요. 설에도 일하시는 멋진 분들도!! 사정상 고향에 못 가시는 따뜻한 분들도!! 새해 좋은 일들로 가득하시길 진심을 가득 담아 응원합니다!!”라는 말을 남겼다. 이어 해시태그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설음식은 살로 안 가라. 주문을 외워본다”라는 말을 덧붙여 귀여운 바람을 전했다.
한편 레인보우는 오는 15일 새 앨범 ‘PRISIM(프리즘)’을 발매할 예정이다. /sungruon@osen.co.kr
[사진] 지숙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