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준기가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건넸다.
이준기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6년 병.신.년 한해 새해복많이 받으시고 뜻을 다 이루시길 바라고 가내에 축복만 가득하시길 기도할게요~♡ 사랑합니다.♡"라는 말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준기는 양손으로 브이자를 그리고 해맑게 웃고 있다.
한편 이준기는 드라마 '보보경심 : 려'에 출연한다. '보보경심'은 중국 소설을 원작으로 제작되는 국내 첫 드라마다. 원작인 '보보경심'은 중국에서도 드라마로 만들어져 큰 히트를 쳤으며, 국내외 두터운 팬덤층을 구축하고 있는 글로벌 콘텐츠다. 드라마의 제목인 '보보경심 : 려'는 한 걸음 한 걸음 조심스럽게라는 뜻의 '보보경심'과 고려시대라는 시대적 배경의 특징을 결합해 최종 결정됐다. 100% 사전제작으로 완성도를 높이는데 집중하고, 올해 하바기 방송 편성을 논의 중에 있다. /sungruon@osen.co.kr
[사진] 이준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