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하하가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할리우드 배우 잭 블랙에게 "집으로 초대해 달라"라고 인사를 전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연예정보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지난주 '무한도전'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잭 블랙을 조명했다.
잭 블랙은 지난 30일 방송된 '무한도전'에 출연해 뛰어난 예능감으로 큰 웃음을 준 바 있다. 이에 하하는 '섹션TV 연예통신'과의 인터뷰에더 잭 블랙에 대해 "이제 우리 가족이다. 형수님에게 빨리 허락받아서 초대해 달라"라고 메시지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seon@osen.co.kr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