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이 길거리에 격한 환영을 받았다.
7일 방송된 tvN '노홍철의 길바닥쇼'에서는 첫 출근을 한 노홍철의 모습이 그려졌다. 노홍철은 홍대를 찾았고, 첫 출근부터 시민들의 격한 환영을 받았다.
노홍철은 오프닝을 하기가 힘들 정도의 환영에 감동했고, 그는 "길바닥에서 시작한 내가 다시 길바닥에 왔다. 라이브하게 해 볼 예정이다. 오늘은 방송이라고 생각 안하고 워밍업이라고 생각하겠다"고 말했다.
‘노홍철의 길바닥쇼’는 지역별 핫플레이스, 쇼핑몰 등 일상적인 장소를 노홍철이 기습 방문해 다양한 시민들을 만나 이야기 나누는 스트릿 습격 인터뷰쇼. 지난 2004년 길거리 인터뷰 프로그램 Mnet ‘닥터 노의 즐길거리’로 데뷔한 노홍철이 초심으로 돌아가 삶의 현장에서 치열하게 살아가는 시민들과의 소통을 꾀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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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노홍철의 길바닥쇼'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