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하는대로' 권율과 윤계상이 춘천여행을 떠나 네일아트를 받았다.
7일 첫 방송된 MBC 설 특집 '톡하는대로'에서 윤계상과 권율은 용산역에서 청춘열차를 타고 춘천에 가게 됐다. 이들은 춘천 명동에서 네일아트숍에 가라는 누리꾼들의 미션을 받았다.
결국 두 남자는 네일숍에 들어갔다. 누리꾼들의 요구대로 어색하지만 편안하게 네일관리를 받았다.
'톡하는대로'는 각 분야의 스타들이 목적지도 계획도 없이 네티즌들의 실시간 SNS로 움직이는 무계획 대리 여행 프로그램이다. 윤계상-권율, 유세윤-차오루, MC그리-신동우-노태엽이 출연해 풍성할 볼거리를 선사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톡하는대로'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