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엣가요제' 지코, 종료 직전 정은지에 '4표차' 역전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2.08 19: 26

'듀엣가요제' 지코가 고교 후배와 흥겨운 힙합 무대를 펼쳤다. 
8일 방송된 설 특집 MBC '듀엣가요제'에서 지코는 고등학교 후배인 이소영과 다이나믹듀오의 '고백'을 선곡했다. 특유의 힙합 스웨그로 무대를 씹어삼키겠다고 주먹을 불끈 쥐었다. 
지코의 쫄깃한 래핑과 이소영의 묵직한 파워 보컬이 완벽한 조화를 이뤘다. 두 사람은 무대 위를 주름잡으며 신 나는 듀엣 무대를 완성했다. 결국 이들은 정은지 팀의 462점을 넘어 역전에 성공했다.

가수와 일반인이 한 팀으로 최고의 듀엣 무대를 펼치는 '듀엣가요제'는 지난해 추석 특집에서 큰 사랑을 받아 이번 설 연휴에도 안방을 찾았다. 발라드, 댄스, 록, 트로트, 힙합 등 한층 다양해진 음악 장르로 채웠다. 
버즈 민경훈, 에이핑크 정은지, 4차원 로커 정준영, 트로트 여신 홍진영, 힙합 아이돌 지코, EXID 솔지, 추석 특집의 우승자 마마무 휘인까지 7명의 가수가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듀엣가요제' 방송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