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일기' 제시 모녀, 29년 뒤 늙은 모습에 '눈물 왈칵'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2.08 20: 56

'미래일기' 제시 모녀가 시간을 뛰어넘어 만나자 눈시울을 붉혔다.
8일 방송된 설 특집 MBC 파일럿 '미래일기'에서 제시와 제시의 엄마 호선화 씨는 29년의 세월이 지난 뒤 만났다. 현재의 엄마 나이가 된 58세 제시와 할머니가 된 87세 호선화 씨는 서로를 보자마자 눈물을 흘렸다. 
'미래일기'는 시간 여행자가 된 연예인이 자신이 원하는 미래의 특별한 하루를 정해 살아보는 '시간 여행 버라이어티'다. 최근 각종 영화나 드라마에서 많이 등장하는 '타임워프'라는 소재를 예능에 접목시킨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comet568@osen.co.k

[사진] '미래일기'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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