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부해' 샘킴이 김희태로 명찰을 바꿨다.
8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샘킴이 쌈디의 소울푸드 미션에서 미카엘을 제치고 승리했다.
특히 샘킴은 자연주의가 아닌 자극적인 요리와 인스턴트 재료를 사용, 김희태로 2연승을 거뒀다. 이에 명찰로 바꾸고 별 16개를 획득하며 최현석, 홍석천과 공동 1등 자리에 올랐다. 최현석과 홍석천이 대결을 앞두고 있었기에 샘킴은 15분의 행복을 누렸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출연진이 자신의 집에 있는 냉장고를 직접 스튜디오로 가지고 와 그 안에 있는 재료로 음식을 만들어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seon@osen.co.kr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