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변요한이 엄마 전미선을 버렸다.
8일 방송된 SBS 월화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37회에서 정도전(김명민 분)은 이방지(변요한 분)의 엄마이자 무명의 일원인 연향(전미선 분)을 만나 뜻이 다름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이 사실을 이방지에게 알려주려고 했다. 하지만 이방지는 "분이가 어머니를 만났다고 합니다. 저희 둘을 이미 버렸으니 찾지 말라고 해서 저 역시 버렸습니다"고 차갑게 말했다.
'육룡이 나르샤'는 조선의 기틀을 세운 철혈 군주 이방원을 중심으로 한 여섯 인물의 야망과 성공 이야기를 다룬 사극이다. /comet568@osen.co.kr
[사진] '육룡이 나르샤'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