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 비정상 킬리안이 "더블린 버스킹에 규칙이 있다"라고 말했다.
8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는 아일랜드를 대표하는 비정상 킬리안이 출연해 버스팅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킬리안은 "버스킹 완전 금지가 아니고 규칙 만들었다. 영화처럼 더블린에 가보면 버스킹하는 사람들이 많다. 2시간 이하로 해야 하고, 80데시빌 이하, 다른 공연자와 50미터 이상 떨어져야한다"라고 설명했다.
'비정상회담'은 각국의 청년들이 모여 다양한 주제로 토론을 벌이는 프로그램이다. /seon@osen.co.kr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