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박스] '검사외전', 순식간에 420만..새해 첫 천만 보인다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6.02.09 07: 31

영화 '검사외전'이 순식간에 420만 관객 돌파에 성공했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에 따르면 '검사외전'은 지난 8일 하루 동안 94만 7,376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427만 418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검사외전'은 개봉한지 6일 만에(2월 3일 개봉) 420만 관객을 넘어서는 기염을 토하게 됐다.

마침 어느 때보다 긴 설날 연휴를 맞이한 '검사외전'은 설 연휴라는 특수를 제대로 누리며 6일 만에 400만을 돌파, 이 기세대로라면 새해 첫 천만 돌파 역시 가능한 상황이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검사외전'은 살인누명을 쓰고 수감된 검사가 감옥에서 만난 전과 9범 꽃미남 사기꾼의 혐의를 벗겨 밖으로 내보낸 후 그를 움직여 누명을 벗으려는 범죄오락영화다. / trio8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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