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카라 출신의 니콜이 일상을 공개했다.
니콜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로 #청포도라는 말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니콜은 빨간 스냅백을 쓰고 편안한 복장으로 상큼한 웃음을 지으며 휴대전화를 보고 있다.
한편 니콜은 지난해 6월 일본에서 발표한 솔로 앨범으로 오리콘 차트 톱 10에 오르고 싱글 타워레코트 K팝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인기를 증명했다. 이어 니콜은 오는 3월 새 미니앨범을 발표한다. 이는 지난 2014년 11월 솔로로 낸 첫 미니앨범 '퍼스트 로맨스(First Romance)'을 발매한 뒤 1년 4개월여 만의 컴백이다. / sungruon@osen.co.kr
[사진] 니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