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슈돌’ 엄지온, 똥배도 사랑스러운 매력둥이
OSEN 허정윤 기자
발행 2016.02.09 15: 12

 배우 엄태웅의 딸 엄지온 양이 일상을 공개했다.
발레리나 윤혜진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 지온 양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지온 양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시절보다 한 층 더 자란 모습이다. 귀여운 캐릭터 실내복을 입고 인형에 집중하는 모습이 사랑스럽다. 윤혜진은 “친 할머니 댁에서 엄지온~ 재미있었니~~~ 배는 어쩔래~~”라는 글을 함께 올렸다.
이에 네티즌은 “배 나온거 너무 뭐라하지 마세요.. 아가때 배는 자연적으로 들어가더라고요.”, “귀엽다. 지온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엄태웅·엄지원 모녀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sungruon@osen.co.kr
[사진] 윤혜진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