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프엑스의 루나가 러블리한 일상을 공개했다.
루나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루나는 입술을 쭉 내밀고 흰 셔츠를 입은 채 변함없는 미모를 뽐내고 있다.
현재 루나는 영화 ‘번개맨’ 개봉을 앞두고 있다. ‘번개맨’은 1999년 EBS TV를 통해 첫 선을 보인 이래 지난 16년간 어린이에게 사랑받아 온 아이들의 슈퍼 히어로. 뮤지컬 요소가 가미된 이번 영화에서는 꿈과 희망이 가득한 조이랜드를 무너뜨리기 위한 악당 잘난 마왕과 이를 수호하기 위한 번개맨의 대결이 펼쳐질 예정. 오는 11일 개봉. /sungruon@osen.co.kr
[사진] 루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