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오랜만에 ‘아육대’ 방문..반갑구만 반가워요”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6.02.09 17: 58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혜리가 “오랜만에 방문한다”며 ‘아육대’에 방문한 반가운 마음을 전했다.
혜리는 9일 오후 방송된 MBC ‘2016 아이돌스타 육상·씨름·풋살·양궁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에서 진행을 맡았다.
이날 혜리는 “굉장히 오랜만에 방문을 했다”고 말했고, 전현무는 혜리에게 유행어를 주문했다. 이에 혜리는 조권에게 “반갑구만~ 반가워요”라고 말하며 특유의 밝은 에너지를 뿜어냈다.

한편 ‘아육대’는 국내 인기 아이돌 그룹이 총출동해 육상·씨름·풋살·양궁 등 다양한 스포츠 종목에 도전하며 정정당당하게 승부를 가리는 대회다. 명절에 빠질 수 없는 대표 예능프로그램으로 7년째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joonamana@osen.co.kr
[사진] ‘아육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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