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수빈이 운동을 통해 ‘山(산)’과 ‘川(천)’을 얻었다고 밝혔다.
수빈은 9일 방송된 KBS2 ‘머슬퀸 프로젝트’(이하 머슬퀸)에서 트레이너 송아름과 함께 짐볼 트레이닝을 선보였다.
이날 수빈은 “선생님에게 제 몸상태를 점검 받고 싶다”며 겉옷을 벗었다. 늘씬한 팔 다리에 선명한 복근으로 칭찬을 받았다. 그러면서도 짐볼 피트니스를 열심히 받았고 “11자는 있었는데 111자가 생겼다. 내 천자가 생겼다”며 “등 라인도 없었는데 산이 생겼다”고 뿌듯함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는 정연, 찬미, 수빈, 경리, 가희, 스테파니, 지나, 나라, 정아름, 심으뜸, 오현진, 권도예, 형주현, 송아름, 이연, 인순이가 출연했다. 우승팀에게는 스리랑카 여행권과 헬스장 회원권이 주어졌다.
한편 ‘머슬퀸 프로젝트’는 트레이너가 멘토로, 연예인들이 멘티로 나서 함께 다양한 종목에 도전하는 프로그램이다./purplish@osen.co.kr
[사진] ‘머슬퀸 프로젝트’ 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