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X파일' 송일국 "어릴 적 파일럿 되고 싶었다"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6.02.09 19: 09

배우 송일국이 파일럿이 꿈이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설특집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미공개 X파일(이하 '슈퍼맨X파일')'에서는 공개되지 않았던 '슈퍼맨이 돌아왔다' 미방송분이 방송됐다.
송일국은 삼둥이와 함께 에어쇼를 찾았고 유난히 흥분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후 그는 "어릴 때 조종사가 꿈이었다. 비록 꿈은 못 이뤘지만 비행기가 그렇게 좋더라"고 말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로 이휘재와 쌍둥이 서언·서준, 추성훈과 사랑, 이동국과 오남매, 기태영과 로희가 출연한다. / trio88@osen.co.kr
[사진] '슈퍼맨X파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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