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강성연 “홀몸 아냐..임신 4개월 째” 깜짝 공개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6.02.09 23: 51

 ‘슈가맨’에 출연한 배우 강성연이 “현재 홀몸이 아니다”라며 “임신 4개월 째”라고 밝혔다.
9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는 과거 보보로 활동했던 강성연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성연은 당시 히트를 쳤던 '늦은 후회'를 부르며 등장했다. 이후 인터뷰에서 “복식 호흡으로 불러야 하는데 현재 홀몸이 아니라서..”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임신 4개월 째”라고 깜짝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은 대한민국 가요계에 한 시대를 풍미했다가 사라진 가수, 일명 ‘슈가맨’을 찾아 나서는 프로그램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 joonamana@osen.co.kr
[사진]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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