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에 출연한 강성연이 “댄스곡을 준비했었지만 회사 형편이 안 좋아서 좌절됐다”고 말했다.
9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는 2001년 보보로 활동했던 강성연이 출연했다.
이날 강성연은 “댄스를 하고 싶어서 댄스곡을 다 준비했었다. 그런데 형편이 여의치 않아서 나오지 못했고, 작품이 계속 들어와서 연기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은 대한민국 가요계에 한 시대를 풍미했다가 사라진 가수, 일명 ‘슈가맨’을 찾아 나서는 프로그램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 joonamana@osen.co.kr
[사진]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