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크리스틴 스튜어트·제임스 프랭코, 'JT리로이' 출연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6.02.10 07: 51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제임스 프랭코가 영화 'JT 리로이'에 출연한다. 
지난 9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리포터에 따르면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제임스 프랭코, 그리고 핼레나 본 햄 카터가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JT 리로이'에 출연하기 위해 협상 만을 남겨두고 있다.
이 영화의 연출과 각본은 저스틴 켈리가 맡는다. 이 영화는 실화를 기반으로 성공을 위해서 트랜스젠더 남자인척했던 여자의 사기극을 그린다.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헬레나 본 햄 카터 그리고 제임스 프랭코가 어떤 역할을 맡을 것인지에 대해 알려지지 않았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우디 앨런의 신작 촬영을 기다리고 있다. 제임스 프랭코는 '더 디제스터 아티스트' 개봉을 앞두고 있다.  /pps2014@osen.co.kr
[사진] 영화 '127 시간',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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