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윌 스미스가 마틴 로렌스와 '나쁜녀석들3'에 출연한다고 확정했다.
지난 9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영화매체 콜라이드에 따르면 윌 스미스가 BBC 라디오1 인터뷰에서 '나쁜녀석들3'에 대해 언급했다.
윌 스미스는 "몇 주전에 마틴 로렌스와 만났다"며 "2년만에 마틴 로렌스를 맞았다. 우리는 서로를 보고 껴안았다. 그 순간 우리가 또 다른 '나쁜 녀석들' 시리즈를 촬영할 것이라는 것을 알았다. 우리는 무조건 함께 한다"고 말했다.
'나쁜녀석들3'는 조 카나한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2017년 2월 17일 개봉할 예정이다. /pps2014@osen.co.kr
[사진] 영화 '포커스' 스틸(좌), '나쁜녀석들2' 포스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