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남규리가 그룹 스피카의 양지원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남규리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양지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남규리는 환하게 웃고있고 양지원은 은근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에 팬들은 “두 분 다 이쁘시네!”, “둘이 친했구나.”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규리는 오는 2월 13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극본 김수현 연출 손정현, 제작 삼화 네트웍스)에 ‘이나영’ 역으로 출연한다.
‘그래, 그런거야’ 는 김수현 작가가 집필을 맡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정통 가족드라마를 지향하는 ‘그래, 그런거야는’ 3대에 걸친 대가족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잊고 있던 가족의 소중함과 의미를 그릴 예정이다. /sungruon@osen.co.kr
[사진] 남규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