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정소민, 더 귀여워졌네..‘커피 트럭’ 선물에 해맑

 배우 정소민이 밝은 모습으로 촬영장에서의 근황을 공개했다.

정소민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아빠는 딸’ 촬영장에 도착한 팬들의 선물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정소민은 민트색 이동식 카페 트럭 앞에서 행복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덧붙여 “커피차 선물 감사합니다. 일본 팬 여러분! 내가 나랑 사진 찍음”이라는 감사의 메시지도 전했다.

한편 정소민은 현재 영화 '아빠는 딸'의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아빠와 딸’은 부녀가 서로의 사생활은 물론 마음속까지 훔쳐보며 사랑을 되찾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또 ‘아빠와 딸’은 지난해 인기를 모은 ‘무한도전-무도드림’에 참석해 개그맨 박명수를 낙찰 받았다. ‘아빠와 딸’에서 단역 배우로 출연한 박명수의 모습을 볼 수 있다. /sungruon@osen.co.kr

[사진] 정소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