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에릭남이 부모님과 함께 찍은 훈훈한 사진을 공개했다.
에릭남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부모님과 도쿄 여행을 떠난 근황을 알렸다. 사진 속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에릭남 양옆으로 어머니와 아버지가 온화한 미소를 짓고 있다. 미소가 서로 닮은 에릭남 가족은 교토 청수사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었다.
한편 에릭남은 미니앨범 'CLOUD 9'으로 가요계에 데뷔했으며, 현재 올리브TV '노오븐 디저트2', 아리랑TV '애프터스쿨클럽' MC로 활약 중이다. 그는 최근 CJ E&M 음악사업부문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가수, MC, 리포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sungruon@osen.co.kr
[사진] 에릭남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