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태현이 배우이자 자신의 아내인 박시은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진태현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에 “와이프 이러고 있으니 바이킹 여자 같구만 아니면 #러시아 여자, 안나시은스키. 겨울아 아직 가지마!”라는 코멘트를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시은은 파란 패딩을 입고 카메라를 향해 부드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평소 진태현과 박시은은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유명하다.
한편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지난해 7월 31일 5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sungruon@osen.co.kr
[사진] 진태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