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금술사' 정성호X조우종, '직장의신' 중계로 1승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6.02.10 17: 55

 정성호, 조우종 팀이 1승을 거뒀다.
10일 오후 방송된 설특집 '언(言)금술사'에서는 정성호, 조우종 팀과 김찬호, 지상렬 팀이 중계 대결을 펼쳤다.
정성호, 조우종 팀은 예능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 드라마 ‘직장의 신’ 중 김혜수의 홈쇼핑 장면을 중계했다. 김찬호와 지상렬 팀은 예능프로그램 ‘청춘불패’에서 멤버들이 수박 먹기 대결을 펼치는 장면을 중계했다.

결과는 각각 60점과 36점을 얻었다. 정성호, 조우종 팀의 승리였다.
한편 '언금술사'는 국내 내로라하는 입담꾼들이 드라마, 영화, 다큐멘터리를 중계해 국내 최고의 언금술사를 뽑는 중계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 besodam@osen.co.kr
[사진] '언금술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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