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금술사' 이병진X허준, '추노'도 스포츠 중계로..1승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6.02.10 17: 59

 이병진, 허준이 무려 97점을 얻어 1승을 기록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설특집 '언(言)금술사'에서는 이병진, 허준팀이 정성호, 조우종 팀에 승리해 1승을 거뒀다.
이병진과 허준은 드라마 '추노'와 '착하지 않은 여자들'을 스포츠 중계로 풀어내 웃음을 자아냈다. UFC 경기를 방불케 하는 입담이 판정단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 결과 무려 97점을 얻어내 정성호, 조우종의 60점을 가뿐하게 넘어섰다.
한편 '언금술사'는 국내 내로라하는 입담꾼들이 드라마, 영화, 다큐멘터리를 중계해 국내 최고의 언금술사를 뽑는 중계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 besodam@osen.co.kr
[사진] '언금술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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