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금술사' 김지민, 대상 이휘재에 기습 세배..'5만원 획득'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6.02.10 18: 38

 개그우먼 김지민이 선배 이휘재에게 기습 세배해 5만 원을 얻었다.
10일 오후 방송된 설특집 '언(言)금술사'에서는 2라운드 자료 영상으로 김지민이 2015 KBS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이휘재를 찾아 세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지민은 신발끈을 묶는 척하며 세배했고 이휘재로부터 5만 원을 획득했다.

한편 '언금술사'는 국내 내로라하는 입담꾼들이 드라마, 영화, 다큐멘터리를 중계해 국내 최고의 언금술사를 뽑는 중계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 besodam@osen.co.kr
[사진] '언금술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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