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스토리눈' 신성일, 팔십 건강 비결은 '아침 조깅'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6.02.10 21: 37

 배우 신성일이 팔순에도 건강한 비법을 털어놨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리얼스토리 눈’에서 신성일 엄앵란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신성일은 아침마다 개와 함께 6km의 조깅을 했고, 영하의 날씨에도 얼음물을 마셨다. 이에 제작진이 “이가 안 시렵냐”고 묻자, 그는 “이가 왜 시렵냐. 나이가 먹었어도 안 그렇다. 그러니까 톱스타가 됐지”라고 대답했다.

한편 ‘리얼스토리 눈’은 각종 사건과 인물, 사회현상 등을 편견 없이 바라보고 흥미진진하게 이야기를 풀어가는 시사 연속극이다. 월~목 오후 9시 30분 방송./purplish@osen.co.kr
[사진] ‘리얼스토리 눈’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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