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신동엽, 살찐 전현무에 "김구라 닮아간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6.02.10 21: 46

'수요미식회'의 신동엽이 전현무에게 한 마디 했다.
10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못 생긴 생선 중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아귀찜'을 주제로 매콤한 미식 토크를 펼쳤다.
이날 전현무를 비롯해 김지민이 김일중의 외모를 칭찬했다.

이어 신동엽은 전현무에게 "프리하고 나서 얼굴에 살이 많이 쪘는데 점점 김구라 닮아간다"고 하자 전현무는 발끈하며 "다이어트 할까 말까 고민했는데 마음을 확 잡게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수요미식회'는 이름난 식당에 숨어있는 음식의 역사와 유래, 그리고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포괄적으로 이야기하는 토크쇼로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kangsj@osen.co.kr
[사진] tvN '수요미식회'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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