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지민이 요리실력을 자랑했다.
10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못 생긴 생선 중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아귀찜'을 주제로 매콤한 미식 토크를 펼쳤다.
김지민은 "혼자 산지 10년 넘어서 요리를 많이 하는 편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다 보니까 명절 음식도 엄마를 많이 도와드린다. 산적 꼬치, 소고기 뭇국을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수요미식회'는 이름난 식당에 숨어있는 음식의 역사와 유래, 그리고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포괄적으로 이야기하는 토크쇼로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kangsj@osen.co.kr
[사진] tvN '수요미식회'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