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전현무·윤세아, 알고 보니 동갑 '깜짝'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6.02.10 21: 52

'수요미식회'의 전현무와 배우 윤세아가 알고 보니 동갑이었다.
10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못 생긴 생선 중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아귀찜'을 주제로 매콤한 미식 토크를 펼쳤다.
신동엽이 전현무에게 40번째 떡국을 먹었냐고 묻자 전현무는 "늘 얘기하지만 미국나이로 38살이다. 다른 방송에서는 고참격이지만 여기서는 막내다"고 강조했다.

이어 윤세아는 뱀 띠라며 전현무와 동갑이라는 사실이 밝혀졌고 김지민은 윤세아에게 동안이라며 깜짝 놀라했다.
한편 '수요미식회'는 이름난 식당에 숨어있는 음식의 역사와 유래, 그리고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포괄적으로 이야기하는 토크쇼로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kangsj@osen.co.kr
[사진] tvN '수요미식회'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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