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주' 장혁, 정태우에 추방+곤장 30대 명령..결국 눈물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6.02.10 22: 15

'객주' 장혁이 정태우를 추방하고 곤장 30대를 내렸다. 
10일 방송된 KBS '장사의 신-객주 2015'에서는 선돌(정태우 분)이 양반이었다는 사실을 깨닫고 그를 벌하는 봉삼(장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봉삼은 선돌이 양반 출신이라는 사실을 알고 크게 분노하며 그에게 벌을 내렸다. 봉삼이 그에게 내린 벌은 체장을 회수, 향후 3년간 어느 도인방에서도 체장을 내지 못하게 할 뿐 아니라 장 서른 대를 맞도록 했다.

하지만 그는 장을 맞고 피를 흘리며 쓰러진 선돌을 보며 크게 놀라 그를 대리고 의원에게 향하는 모습으로 여전한 우정을 자랑했다. 
'장사의 신-객주 2015'는 폐문한 천가객주의 후계자 천봉삼이 시장의 여리꾼으로 시작해 상단의 행수와 대객주를 거쳐 거상으로 성공하는 이야기로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장사의 신-객주 2015'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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