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와 나' 강호동, YG 사옥 방문에 구내식당서 식사

'마리와 나'의 강호동이 YG 사옥의 구내식당에서 식사를 했다.

10일 방송된 JTBC '마리와 나'에서는 강호동, 이재훈, 심형탁, 은지원, 서인국, 김진환, 비아이, 김민재가 새로운 반려동물을 맡아 키우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강호동과 비아이는 YG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 사장의 반려동물 시바견 홍순이를 맡아 키우게 됐다.

강호동은 YG 사옥에 방문한 기념으로 유명한 구내식당을 언급했고 곧바로 구내식당으로 내려가 밥을 먹었다.

한편 '마리와 나'는 스타들이 동물 위탁 서비스를 하는 모습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마리와 나'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