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와 나' 양현석 반려견 홍순이? 딸 유진이 지은 이름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6.02.10 23: 27

YG엔터테인먼트 사장 양현석이 '마리와 나'에 반려견을 위탁했다.
10일 방송된 JTBC '마리와 나'에서는 강호동, 이재훈, 심형탁, 은지원, 서인국, 김진환, 비아이, 김민재가 새로운 반려동물을 맡아 키우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강호동과 비아이는 YG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 사장의 반려동물 시바견 홍순이를 맡아 키우게 됐다.

양현석의 매니저는 "키운지 1년 됏는데 한 번도 다른 강아지를 본적이 없어서 다른 강아지와 친해지게끔 해줬으면 좋겠다고 했다"고 전했다.
또한 이름 홍순이에 대해 매니저는 "딸 양유진 양이 지은 이름이다. 이제 7살이다"고 했다.
한편 '마리와 나'는 스타들이 동물 위탁 서비스를 하는 모습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마리와 나'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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