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와 나' 서인국, 반려동물 개&새 맡았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6.02.10 23: 37

'마리와 나'의 서인국이 반려동물로 개와 새를 맡게 됐다.
10일 방송된 JTBC '마리와 나'에서는 강호동, 이재훈, 심형탁, 은지원, 서인국, 김진환, 비아이, 김민재가 새로운 반려동물을 맡아 키우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서인국은 새로운 반려동물 말티즈 사랑이와 앵무새 애기를 맡았다. 사랑이는 서인국을 보자마자 안겼고 시작이 좋았다.

하지만 사랑이와 애기 사이에는 문제(?)가 있었다. 애기가 사랑이를 짝사랑하고 있었던 것. 애기는 사랑이의 뒤를 졸졸 쫓아다녔지만 사랑이는 애기에게 관심이 없었다.
이에 서인국은 사랑이와 애기를 친하게 해줘야 하는 어려운 미션을 수행해야 했다.
한편 '마리와 나'는 스타들이 동물 위탁 서비스를 하는 모습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마리와 나'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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