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와 나' 심형탁·김진환, 뒷다리 마비 고양이 맡았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6.02.10 23: 55

'마리와 나'의 심형탁과 진환이 뒷다리 마비 고양이를 맡았다.
10일 방송된 JTBC '마리와 나'에서는 강호동, 이재훈, 심형탁, 은지원, 서인국, 김진환, 비아이, 김민재가 새로운 반려동물을 맡아 키우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심형탁과 김진환이 불의의 사고로 뒷다리가 마비되어 네 발로 걷지 못하는 고양이 복덩이를 돌보게 됐다.

김진환은 "어떻게 해야될지는 잘 모르겠다. 오늘은 특별한 케어가 필요할 것 같다"며 긴장감 속에서 복덩이를 만났다.
복덩이는 사고로 후지마비가 된 고양이. 이에 압박배뇨와 배변을 직접 해줘야 했다.
한편 '마리와 나'는 스타들이 동물 위탁 서비스를 하는 모습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마리와 나'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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