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2일'팀이 중국 하얼빈으로 떠난다.
'1박2일' 측은 11일 오전 OSEN에 "'1박2일'이 17일 하얼빈으로 출국한다"라며 "한국은 따뜻해지고 하얼빈은 추운 날씨이므로 혹한기 졸업캠프가 콘셉트다. 녹화 전이라 자세한 촬영 콘셉트나 내용은 밝힐 수 없다"라고 밝혔다.
이번 여행은 시즌3를 맞아 처음으로 떠나는 해외여행으로 어떤 이야기가 그려질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하얼빈으로 떠난 '1박2일' 멤버들의 이야기는 2월 말께 방송 예정이다. / jsy90110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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