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재홍이 데뷔 후 첫 라디오 출연을 한다.
안재홍은 오는 12일 오전 11시부터 방송되는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출연한다.
안재홍의 라디오 출연은 데뷔 후 처음이며, '응답하라 1988'과 영화 '족구왕' 등 그동안 연기했던 작품에 대해 유쾌하고 진솔하게 이야기 나눌 예정이다.
이날 초대석에는 '족구왕' 우문기 감독이 함께 출연하며, 생방송 보는 라디오로 진행된다.
한편 안재홍은 '응답하라 1988'에서 김정봉 역을 맡아 '봉블리'라는 애칭을 얻으며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parkj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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