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홍진호가 과거에 하루에 한 번씩 소고기를 먹었다고 밝혔다.
홍진호는 1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한달 수입을 묻는 질문에 "작년까지 좋았다"며 "작년에 방송을 하면서 다리를 다쳐서 방송을 2달간 쉬어서 좋지않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잘 벌때는 하루에 한 번씩 소고기를 먹었다"며 "지금은 한 달에 한 번정도 외식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매주 월~일요일 오전 11시에 방송된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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