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홍진호가 레이디 제인과 아무런 사이도 아니라고 밝혔다.
홍진호는 1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레이디 제인이 게임을 너무 좋아하고 잘한다"며 "연예인을 안했으면 프로게이머를 해도 될 정도의 실력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레이디 제인과 만나서 밤늦게 게임을 하고 새벽에 밥을 먹으러 가서 사진을 찍혀서 오해가 생긴 것 같다"며 "그럴수록 숨기거나 감추지 않고 더 당당하게 만났다. 결론적으로 레이디 제인과 아무런 사이가 아니다"라고 레이디 제인과 관계를 설명했다.
한편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매주 월~일요일 오전 11시에 방송된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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