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측이 설특집 파일럿 프로그램들의 정규 편성에 대해 아직 상의 중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김진홍 KBS 예능 국장은 11일 OSEN에 "설특집 파일럿 프로그램 방송이 어제(10일) 끝났다. 현재 정규 편성 여부를 두고 편성팀과 상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KBS는 이번 설을 맞아 '전국 아이돌 사돈의 팔촌 노래자랑', '머슬퀸 프로젝트', '우리는 형제입니다', '언금술사', '본분금메달'까지 총 다섯 개의 파일럿을 선보인 상태.
과연 이중에서 어떤 프로그램이 정규로 편성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KBS 2TV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