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원더걸스의 혜림이 화보같은 일상을 공개했다.
혜림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츄~”라는 짧은 코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혜림은 분홍 멜빵 치마를 입고 입술을 내민 모습이 성숙미와 귀여운 매력을 동시에 발산했다.
한편 원더걸스는 지난 2007년 ‘아이러니’로 데뷔해 활동 중이다. 지난해 8월에는 3년 2개월 만에 밴드 콘셉트의 정규 3집 앨범 ‘리부트(REBOOT)’로 컴백해 인상적인 활동을 펼쳤다. 또 혜림은 영화 ‘레버넌트’ 홍보차 내한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를 유창한 영어실력으로 인터뷰해 대중의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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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혜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