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데프콘과 그룹 비스트의 윤두준이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서 호흡을 맞춘다.
데프콘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잘한다 잘한다 #두준이 잘한다 #오구오구 우쮸쮸 #weeklyidol”라는 말과 함께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윤두준은 데프콘의 무릎에 앉아 함박웃음을 지으며 진행 연습을 하고 있고 데프콘은 그 모습에 “잘한다!”며 응원을 하고 있다.
한편 윤두준은 지난해 11월 건강상 이유로 자리를 비우게 된 MC 정형돈을 대신해 특별 MC로 나선다. 윤두준은 인피니트 성규, 슈퍼주니어 김희철, 소녀시대 써니, 씨엔블루 정용화에 이은 특별 MC다. 윤두준이 MC로 나서는 ‘주간 아이돌’ 방송은 오는 24일, 3월 2일 2회에 걸쳐 방송된다. /sungruon@osen.co.kr
[사진] 데프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