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의 진주로 열연했던 아역 배우 김설이 깜찍한 표정의 사진을 공개했다.
김설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직도 얼굴은 깜순이~ 여전히 집에선 까불이~ 선물받은 새하얀 드레스는 얼굴색 돌아오면 입는 걸로~”라는 말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설은 핑크색 운동복을 입고 ‘응답하라 1988’에서 보다 더 익살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네트즌은 “진주야, 설아 보고싶다.”, “이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설은 지난해 ‘응답하라 1988’의 진주 역을 열연, 대중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sungruon@osen.co.kr
[사진] 김설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