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수향이 화보 같은 일상 사진을 공개, 고혹미를 뽐냈다.
임수향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6년을 뜻하는 원숭이 세 마리를 이모티콘으로 남기고 셀프카메라를 올렸다. 사진 속 임수향은 화보 한 장면처럼 고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네티즌은 “너무 예뻐요”, “주말에 빨리 보고 싶어요!”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임수향은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 의 11일 방송에 '님 좀 왕인 듯' 특집 게스트로 출연한다. 또 임수향은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 출연한다. ‘아이가 다섯은’ 싱글맘과 싱글대디가 인생의 두 번째 사랑을 만나며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다루는 감성 코믹 가족극. ‘부탁해요 엄마’ 후속으로 오는 20일 오후 7시 55분에 첫 방송된다. /sungruon@osen.co.kr
[사진] 임수향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