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학교'에 출연한 7명의 제자들이 등산을 하며 본격적인 발성연습을 시작했다.
11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배우학교'에서는 학생들이 발성연습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신양은 하품 하듯이 발성을 하라고 친절하게 알려줬다. 이거 그는 발성이 제대로 되지 않는 유병재와 이진호 그리고 장수원에게 긴장을 풀고 소리를 내라고 조언했다. 이에 학생들은 산을 오르며 발성연습을 했다.
한편 '배우학교'는 명품 배우 박신양이 '연기 선생님'으로 등장해 연기를 배우고 싶은 '연기 학생' 7인 이원종, 장수원, 유병재, 남태현, 이진호, 박두식, 심희섭에게 직접 연기 교육에 나서는 신개념 연기 리얼리티다. /pps2014@osen.co.kr
[사진]'배우학교'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