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조세호 "신혜선, 연기파 배우인 줄..실물 예뻐"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6.02.11 23: 54

 
 조세호가 신혜선의 실물에 대해 칭찬했다.
조세호는 1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에서 "신혜선 실물이 너무 예쁘다"라고 말했다. 

이날 신혜선은 "저는 오디션장 가기도 전에 서류에서 떨어졌었다. 프로필 사진 찍어서 보냈는데 오디션 장소에도 못 갔었다"라고 밝혔다. 
이에 조세호는 "솔직히 출연한다고 해서 인터넷에서 사진을 찾아봤는데 연기파 배우겠다라고 생각했다"라며 "비주얼보다 연기력 뛰어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실제로 보니까 키도 크고 얼굴도 예쁘고 매력이 엄청 나게 있다"라고 말했다.
그의 옆에 있던 박명수는 "한 마디로 조세호가 좋아한다는 말이다. 빨리 도망가라. 어떤 여자 게스트는 가방 놓고 갔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해투3'는 '님 좀 왕인 듯'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소유진 왕빛나 임수향 신혜선 등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해투3'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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