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다영과 시크릿 송지은이 사랑스러운 인디언으로 변신했다.
주다영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KBS 일일 저녁 드라마 ‘우리집 꿀단지’에서 함께 열연을 펼치고 있는 오봄 역의 송지은과 함께 찍은 동영상 하나를 게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주다영과 송지은은 독특한 인디언이 이모티콘으로 귀여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엉뚱발랄한 두 사람의 아름다운 미모가 뭇 남성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극 중에서 티격태격하며 앙숙같이 보였던 두 사람은 다정한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아봄 자매”, “여신들이 모임”, “귀엽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두 사람이 호흡을 맞추고 있는 KBS1 일일드라마 ‘우리집 꿀단지’는 저녁 8시 25분에 방송된다./ purplish@osen.co.kr
[사진] 주다영 SNS